A leading driver and strong advocate for European Businesses in Korea
2017 Business Confidence Survey Results
*국문은 아래 참조
ECCK Releases 2017 Business Confidence Survey Results
European chambers and business councils in Korea with Roland Berger Seoul office released the results of the Business Confidence Survey 2017 at the press conference hosted at Seoul Square on January 30.
For the third year, the survey has been conducted to gauge European companies’ perceptions towards the business environment of Korea. In partnership with Roland Berger Seoul, the ECCK along with 11 other European chambers and business councils in Korea collectively organized the survey.
A total of 108 European company executives, representing over 30,000 employees and a total turnover of EUR 28 billion, participated in the survey held in November 2017. The company profile included various industries, diversely ranging from services to manufacturing to provide an unbiased viewpoint. Of the respondents, close to 70% have operated in Korea for more than a decade.
Overall, European companies viewed Korea as an important market. As reported in the survey, 44% of the respondents see an increasing importance of Korea in the company’s overall global strategy, while 47% replied the level of importance remains the same as before. Also, 54% of the responding companies are planning to expand their operations in 2018.
For European businesses, doing business in Korea remains challenging. Over 60% of the European executives answered that the business environment has become more challenging than two years ago. The respondents pinpointed the key challenges are rising labor costs and ambiguous rules & regulations.
ECCK hopes the survey serves as a useful tool for business people and policy makers to make future forward decisions for the mutual benefit of the Korean and European businesses.
(ENDS)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유럽기업 한국 비즈니스 환경 2017’ 설문조사 결과 발표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는 국내 유럽기업 108개사 경영진 대상으로 이루어진 2017년도 ‘유럽기업 한국 비즈니스 환경 설문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올해 세 번째로 발표 된 설문조사는 국내에 진출한 유럽기업들의 의견, 성과 및 도전과제에 대한 연간 요약정보를 제공하기위한 목적으로, 2014년부터 시행 되고 있다. ECCK와 롤랜드버거 (Roland Berger) 서울사무소 및 11개의 유럽 국가 상공회의소들과 기업위원회들의 협력을 통해 수행 되고 있다.
2017년 11월에 진행된 금번 설문조사에는 한국에서 30,0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총 매출 규모 280억 유로에 달하는 유럽기업 108개사의 경영진들이 참여하였다. 조사의 공평성을 위해 참가 응답자들은 서비스업부터 제조업에 이르는 다양한 산업과 비즈니스 분야의 종사자들이 참여하였다. 참가자들의 70%는 국내에서 10년이상 활동한 기업들이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유럽기업들은 한국을 여전히 중요한 시장으로 여기고 있다. 기업 대표들 중 44%는 한국이 전략적 주요 시장으로 성장할 것 이라고 분석하고 있으며, 47%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은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답하였다. 또한, 유럽기업들의 54%가 2018년 사업확장을 계획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에서의 기업활동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현재에도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기업 중 61%가 지난 2년 전에 비하여 훨씬 더 어려워 졌다고 답변하였으며, 주요 요소로는 낮아지는 한국의 경제성장과 인건비 상승이 지적됐다.
크리스토프 하이더 ECCK 총장은 “설문에 참여한 유럽기업들은, 금번 조사가 정책결정자들 및 기업가들에게 향후 기업환경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어 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7 Business Confidence Survey Results
*국문은 아래 참조
ECCK Releases 2017 Business Confidence Survey Results
European chambers and business councils in Korea with Roland Berger Seoul office released the results of the Business Confidence Survey 2017 at the press conference hosted at Seoul Square on January 30.
For the third year, the survey has been conducted to gauge European companies’ perceptions towards the business environment of Korea. In partnership with Roland Berger Seoul, the ECCK along with 11 other European chambers and business councils in Korea collectively organized the survey.
A total of 108 European company executives, representing over 30,000 employees and a total turnover of EUR 28 billion, participated in the survey held in November 2017. The company profile included various industries, diversely ranging from services to manufacturing to provide an unbiased viewpoint. Of the respondents, close to 70% have operated in Korea for more than a decade.
Overall, European companies viewed Korea as an important market. As reported in the survey, 44% of the respondents see an increasing importance of Korea in the company’s overall global strategy, while 47% replied the level of importance remains the same as before. Also, 54% of the responding companies are planning to expand their operations in 2018.
For European businesses, doing business in Korea remains challenging. Over 60% of the European executives answered that the business environment has become more challenging than two years ago. The respondents pinpointed the key challenges are rising labor costs and ambiguous rules & regulations.
ECCK hopes the survey serves as a useful tool for business people and policy makers to make future forward decisions for the mutual benefit of the Korean and European businesses.
(ENDS)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유럽기업 한국 비즈니스 환경 2017’ 설문조사 결과 발표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는 국내 유럽기업 108개사 경영진 대상으로 이루어진 2017년도 ‘유럽기업 한국 비즈니스 환경 설문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올해 세 번째로 발표 된 설문조사는 국내에 진출한 유럽기업들의 의견, 성과 및 도전과제에 대한 연간 요약정보를 제공하기위한 목적으로, 2014년부터 시행 되고 있다. ECCK와 롤랜드버거 (Roland Berger) 서울사무소 및 11개의 유럽 국가 상공회의소들과 기업위원회들의 협력을 통해 수행 되고 있다.
2017년 11월에 진행된 금번 설문조사에는 한국에서 30,0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총 매출 규모 280억 유로에 달하는 유럽기업 108개사의 경영진들이 참여하였다. 조사의 공평성을 위해 참가 응답자들은 서비스업부터 제조업에 이르는 다양한 산업과 비즈니스 분야의 종사자들이 참여하였다. 참가자들의 70%는 국내에서 10년이상 활동한 기업들이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유럽기업들은 한국을 여전히 중요한 시장으로 여기고 있다. 기업 대표들 중 44%는 한국이 전략적 주요 시장으로 성장할 것 이라고 분석하고 있으며, 47%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은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답하였다. 또한, 유럽기업들의 54%가 2018년 사업확장을 계획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에서의 기업활동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현재에도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기업 중 61%가 지난 2년 전에 비하여 훨씬 더 어려워 졌다고 답변하였으며, 주요 요소로는 낮아지는 한국의 경제성장과 인건비 상승이 지적됐다.
크리스토프 하이더 ECCK 총장은 “설문에 참여한 유럽기업들은, 금번 조사가 정책결정자들 및 기업가들에게 향후 기업환경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어 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끝)
Contact:
Jeong Hyun Kim, Manager of PR & Communications
김정현, 홍보&커뮤니케이션 과장
Press Release/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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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overage/언론보도:
[Yonhap News] 국내 유럽기업의 절반, 소득주도 성장에 “실현 가능성 낮다”(종합)
[Etoday] 주한 유럽기업들 “최저임금 걱정스럽다…점진 인상 바람직”
[The Korea Herald] European firms pick labor costs, regulations key challenges in doing biz in Korea
[Yonhap English] European firms view S. Korea as attractive yet challenging market: poll
[MK News] 국내 유럽기업의 절반, 소득주도 성장에 “부정적”
[Korea Joongang Daily] EU firms view Korean market as attractive but difficult
[Newsis] 주한 유럽기업들 “인건비·규제 가장 우려”…文정부 고용정책도 ‘부정적’
[Money Today] 유럽상공회의소 “주한 유럽기업 61% 경영환경 악화”
[The Korea Times] ECCK members express concerns over rising wage costs
[The Korea Bizwire] European Firms View S. Korea as Attractive yet Challenging Market